작가이자 영화감독. 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이 이야기꾼의 선천적 자질이라고 믿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임팩트 펠로우이자 2022년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