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리아의 황지성 운영위원이 한국 우생학의 역사를 톺아보는 신간 『우리안의 우생학』(돌베게, 2024년 10월 출간)의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장애인을 향한 배제와 차별의 오랜 역사에서 우생학은 중요한 과학적 토대로 제공해왔고, 강제불임수술, 시설화 등 우생학 실천의 피해 대상에 농인 역시 예외 없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코다에게 우생학 역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의료과학사, 사회사, 젠더 및 장애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함께 황지성 운영위원은 국민을 적격과 부적격으로 가르고, 부적격으로 지목된 “결함 있는”, “문란한” 여성들을 시설에 감금한 한국 사회 우생학의 역사와 현재를 코다로서 날카롭게 들여다 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다코리아의 황지성 운영위원이 한국 우생학의 역사를 톺아보는 신간 『우리안의 우생학』(돌베게, 2024년 10월 출간)의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장애인을 향한 배제와 차별의 오랜 역사에서 우생학은 중요한 과학적 토대로 제공해왔고, 강제불임수술, 시설화 등 우생학 실천의 피해 대상에 농인 역시 예외 없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코다에게 우생학 역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의료과학사, 사회사, 젠더 및 장애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함께 황지성 운영위원은 국민을 적격과 부적격으로 가르고, 부적격으로 지목된 “결함 있는”, “문란한” 여성들을 시설에 감금한 한국 사회 우생학의 역사와 현재를 코다로서 날카롭게 들여다 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