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연구사업 대중강연 제2회차 〈영 케어러와 코다〉
일시 : 2022.07.06.(수) 저녁 8시 ~ 10시
대상 : 코다, 농인, 청인 누구나 장소 : 줌(ZOOM) 온라인 참가비 : 무료 강연자 : 조기현 (작가, 영화감독) 사회 및 대담 : 이길보라 (코다코리아 대표) 한 - 수어통역, 문자통역 제공 주최 : 코다코리아 codakorea.com
신청이 완료된 경우 북토크 전날 이메일로 북토크 참여 ZOOM(줌) 링크를 발송하며, 북토크 당일 문자로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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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소개
조기현(작가, 영화감독)
스무 살 때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새파란 돌봄’이 됐다. 아버지를 돌보며 겪은 일을 책 『아빠의 아빠가 됐다』에 담았고, 치매가 시작된 아버지의 노동과 생애를 영화 〈1포 10kg 100개의 생애〉로 기록했다. 영 케어러 일곱 명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모아 『새파란 돌봄』을 썼다. 영 케어러 자조모임 ‘N인분’을 운영 중이다.
영 케어러(young carer)란?
영 케어러(young carer)는 만성적인 질병이나 장애, 정신적인 문제나 알콜·약물의존을 가진 가족 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일컫는 말입니다. 농인 부모의 자녀인 코다도 영 케어러로 태어나고 자라납니다. 영 케어러의 눈으로 코다를, 코다의 눈으로 영 케어러를 이야기합니다.
코다 연구사업 대중강연 제2회차 〈영 케어러와 코다〉
일시 : 2022.07.06.(수) 저녁 8시 ~ 10시
주최 : 코다코리아 codakorea.com
신청이 완료된 경우 북토크 전날 이메일로 북토크 참여 ZOOM(줌) 링크를 발송하며, 북토크 당일 문자로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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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현(작가, 영화감독)
스무 살 때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새파란 돌봄’이 됐다. 아버지를 돌보며 겪은 일을 책 『아빠의 아빠가 됐다』에 담았고, 치매가 시작된 아버지의 노동과 생애를 영화 〈1포 10kg 100개의 생애〉로 기록했다. 영 케어러 일곱 명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모아 『새파란 돌봄』을 썼다. 영 케어러 자조모임 ‘N인분’을 운영 중이다.
영 케어러(young carer)란?
영 케어러(young carer)는 만성적인 질병이나 장애, 정신적인 문제나 알콜·약물의존을 가진 가족 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일컫는 말입니다. 농인 부모의 자녀인 코다도 영 케어러로 태어나고 자라납니다. 영 케어러의 눈으로 코다를, 코다의 눈으로 영 케어러를 이야기합니다.